청약 계약금 대출 | 청약 당첨 후 계약금 마련, 걱정하지 마세요. 8가지 방법만 기억하시면 돼요. 2314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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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후 계약금 마련,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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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계약금 신용대출로 치뤄도 되는걸까? – Variou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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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청약 계약금 대출

  • Author: 청약전문가 베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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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9Tiiix-KZ4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로 치뤄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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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인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을 받아서 치뤄도 될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많은분들이 청약에 당첨이 되더라도 현재 모아둔 목돈이 없거나 신규대출이 나오질 않아서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분양을 못받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면서 많은 시민들 사이에서는 서민들이 집사기 더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본래 정부의 목적은 서민들을 위한 부동산 규제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전혀 서민들을 위한 제도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

정부는 부동산투기를 목적으로하는 대출을 막기 위해서 신용대출을 이용해 부동산에 투자하는걸을 제재하는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결과적으로 성공했다고 보기는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그러한 목적으로 신용대출을 받아 부동산 투기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대부분의 서민층에서는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청약이나 전세자금을 마련하는것은 어려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어불성설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과연 이러한 규제들이 정말로 서민들을 위한 제도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부동산규제 방안을 한번 더 검토하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로 치뤄도 될까?

■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 함께보면 좋은 금융 정보

> 카카오뱅크 전세자금대출 조건 및 집주인 동의 필수? 거절 사유

청약이라는건 좋은 집을 보다 더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약 통장 하나쯤을 보유하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유하고있는 청약 통장은 어느정도 금액과 기간이 되면 이제 여러군데 청약 접수를 진행하게 되는데 등급이 높고 운이 좋아서 청약에 당첨된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계약금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없습니다.

보통 청약 계약금 대출은 신용대출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의 현재 기대출 상황이나 신용도 상태가 굉장히 중요한데 최근에는 계약금 대출 마저도 금융권에서 쉽지 않고 여러가지 규제로 인해서 신용대출을 받는것이 굉장히 어려워졌다는것입니다.

혹시나 현재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추가대출쪽으로 알아보셔야하는데 과연 당첨 된 분양건 매물의 계약금을 충당할 수 있을 만큼의 한도가 나오느냐 가장 중요하게됩니다.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을 받아서 해결해도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청약 당첨 후 절차에 대해서 먼저 알고있어야지만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니 아래를 참고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청약 당첨 후 일반적인 절차

가장 먼저 청약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신청을 해야겠죠? 보통 LH청약센터나 공공분양주택을 통해서 모집공고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신청 이후 청약에 당첨이 되면 제출해야하는 서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현재 본인의 소득이나 부채상황, 직업 증빙자료 등이 있습니다.

한가지 통계에 따르면 청약에 당첨이 되더라도 소득기준이나 기타 정보를 잘못입력해서 청약이 취소되는 비율이 매년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청약에 당첨됐다고 하더라도 안심하지 말고 꼼꼼하게 서류를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해볼 필요가있겠습니다.

가장 먼저 청약에 당첨되게 되면 적격, 부적격 판정을 진행하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득이나 직업 등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하게되고 최종적으로 당첨이 된다면 대상자에게 날짜와 장소, 준비서류 등을 통보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민간분양에 대한 내용으로 공공분양의 경우는 절차가 조금 다릅니다. 아래를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청약 당첨자로 분류가되면 제출해야하는 서류를 우편으로 발송을 해주고 꼼꼼하게 작성한 뒤 담당자에게 회신하게되면 그 담당자는 서류를 확인한 뒤 일정 기간을 두고 심사를 진행하게됩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는 2주라는 기간을 주어 서류를 보완한 뒤 한번 더 재심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민간분양의 경우 계약기간까지 1달 이내에 진행이 원칙이지만 공공분양의 경우는 최소 2달에서 최대 3달까지 소요가됩니다.

많은분들이 이 과정에서 굉장히 초조함을 느끼게되고 심사가 통과될지 불합격이될지에 대한 불안감을 계속가지고 있게 됩니다.

그렇게 심사과정이 끝나고 서류에서 합격을 하게 되면 이제 계약과정이 진행됩니다.

여기서 이제 오늘의 주제인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로 치뤄도 될까에 대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계약을 진행하게되면 그 자리에서 계약금을 이체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계약금을 마련해놓는것이 가장 좋으며 이체한도 또한 최대한 높여야합니다.

이 과정에서 계약금이 모자른 경우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게 되는데 잘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현재 본인의 부채상황을 확인한 뒤 과도한 신용대출이 진행되고 있는것이 아닌지 알아보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혹시나 신용대출을 과도하게 이용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계약금 문제는 해결할 수 있지만 추후에 진행되는 중도금 납입이나 잔금 납부 과정에서 더 이상 대출 한도가 안나오는 불상사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렇게 계약금 납부가 완료되면 이제 중도금 납부를 준비해야하는데 중도금 납부의 경우 시공사에서 지정하는 은행을 이용해서 중도금 대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금액이나 일정은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시거나 분양사무실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중도금까지 처리를 하셨다면 아파트가 완공되길 기다렸다가 입주시점에 맞춰서 잔금을 납부해야합니다.

여기서는 이제 기존에 받았던 중도금대출을 주택담보대출로 바꿔주셔야하는데 이 부분은 진행했던 은행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잔금까지 모두 치르게되면 비로소 매물에 대한 소유권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제부터 중요한것은 세금납부겠죠?

입주를 하게되면 납부해야하는 세금으로는 취득세, 지방세, 수수료, 인지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은 혹시 모를 착오에 대비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법무사에게 위임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평균 비용 50만원 상당)

일반인들이 괜히 비용 아끼자고 혼자서 낑낑거리다 잘못 등록을 하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이후에 세금폭탁이 날아오거나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청약 계약금 신용대출과 함께 청약에 당첨이 되면 전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내 소유가 되는지까지 알아봤습니다.

많은분들이 청약만 당첨되면 모든게 해결되는걸로 아시겠지만 청약 당첨 이후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 꼭 숙지하시길 바라고 이 점을 간과하여 청약 당첨이 되고도 입주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청약 당첨 후 전세 대출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5평정도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총 4억원이 넘는 자금이 필요한데 보통 청약에 당첨되면 10퍼센트 내외의 계약금을 치뤄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4천만원 정도의 계약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초기 계약금으로 500-1000만원을 선납하고 계약서에 적혀있는 시일까지 나머지 계약금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4-5천만원의 계약금을 당장 지불하기 위해서는 신용대출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에는 청약 당첨 후 계약금 대출에 대해서 굉장히 절차가 까다롭고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청약 당첨자분들은 신용대출을 이용해서 계약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바로 최근 대출 규제입니다. 현재 금융권에서 신용대출 한도는 연소득의 2배 정도 수준이지만 대출규제가 시작되면 은행 신용대출의 한도가 연봉 수준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 직장인분들은 기존 기대출 상황을 고려한다면 계약금 4-5천만원을 마련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될 수 있다는것입니다.

청약 당첨 후 전세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신용대출을 이용해야하는데 이 신용대출 한도가 기존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것이니 앞으로 청약 당첨 후 전세 대출이나 계약금 대출을 위해서는 청약이 당첨되기 전부터 준비를 해야한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결론은 일반 서민들은 청약이 당첨되어도 계약금 조차 치르기 어려워졌다는것입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당첨된 분양건의 매물가가 얼마가 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본인의 기대출 상황, 신용도 상태에 따라서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청약 당첨 후에도 계약금 마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 현실이 하루 빨리 개선되어 누구나 청약 당첨으로 주거공간 마련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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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당첨 후 대출(계약금, 중도금, 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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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당첨후에 대출을 어떻게 받아서 내는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계약금(20%) : 처음에 계약할때 지급.

2. 중도금(60%) : 3년간 6회 나눠서 지급.

3. 잔금(20%) : 완공후 입주시점에 지급.

아파트 대금은 총 3개로 나눠서 내게되는데요.

아래에 누구나 이해하기쉽게 상세히 설명드렸리겠습니다.

아파트 계약금 대출 방법

첫번째. 계약금 20%는 보통은 본인 돈으로 자기부담하는데요.

1. 계약금20% 어떻게 마련?

이마저 돈이 없다면 우선 신용대출를 1억원까지 받을수있습니다.

보통은 본인 연소득의 최대 2배까지만 나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5등급이하라면 불가능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계약금 20%는 예를들어서 8억 아파트는 20%인 1억6천만원을 준비해야합니다.

아파트 중도금 대출 방법

두번쨰. 중도금 60%는 건설사를 통해서 보증받아서 무이자 대출을 받습니다.

2. 중도금60% 어떻게 마련?

중도금대출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서를 담보로 건설사 연계 은행에서 받게됩니다.

건설사(시공사 혹은 시행사)에서 무이자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무이자가 아닌경우, 건설사가 일단 이자를 지급하고 나중에 입주자가 건설사에게 이자를 내야합니다.

이를 이자 후불제라고도 합니다.

예시로든 8억 아파트라면 4억8천만원을 6번에 나눠서 내는데요.

6개월에 1번씩 8천만원씩 낸다고하면, 총 3년동안 6회에 걸쳐서 4억8천만원을 내게됩니다.

중도금 대출은 대부분 40%가 나온다고하면 3억2천원이 나오고 나머지 1억6천만원를 준비하셔야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4회분은 중도금대출을 받아서 내고, 나머지 2회분은 납입하지않고 연기하면서 연체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잔금 20%낼때, LTV 주택담보대출받은 돈으로 납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분양가격이 9억이상인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서 중도금대출이 안나옵니다.

이런경우 건설사에서 일명 ‘연체 마케팅’이라고하여, 2회분내고 나머지 4회분은 연체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연체된 4회분은 잔금납부시 이자와함께 납부하도록 배려해주는겁니다.

아파트 잔금대출 절차

세번쨰. 잔금 20%는 주택담보대출(일명 ‘주담대’)를 받아서 냅니다.

3. 잔금20% 어떻게 마련?

주담대는 중도금대출과 다른겁니다. 이해하셨죠?.

주담대 LTV는 서울의 경우, 아파트 KB시세에서 40%까지 나옵니다.

분양가격 8억의 40%가 아닙니다.

만약 실제 주변 같은평수 아파트 시세가 12억이면 12억의 40%입니다.

(정확히는 9억까지 40%, 9억초과분은 20%입니다.)

KB시세 15억이상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이 안나오니 참고하세요.

아파트 청약 당첨 후 대출

그럼 이제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총 정리

아파트 청약 당첨후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까지 대출받는 방법을 모두 알려드렸습니다.

이제 실질적으로 내돈이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보겠습니다.

KB시세가 12억인 아파트를 분양가격 8억에 청약 당첨되었습니다.

LTV 주담대는 4억4천만원이 나옵니다.

(9억의 40%인 3.6억 + 9억 초과분인 4억의 20% 8천만원.)

신용대출은 연소득의 2배인 1억까지 나옵니다.

총 5.4억을 대출받을수있으며 어쨋든 내돈 2.6억은 있어야합니다.

만약 2.6억도 없다면, 의무거주기간이 없는 경우에 입주시 전세를 내놓을수있습니다.

전세가격이 5억이라고하면 내가 필요한돈 2.6억을 이로 충당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4억원을 대출받은 5.4억원을 갚아서 이자를 줄일수있겠죠.

하지만 최근 서울 수도권 아파트는 대부분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니 이러한 점은 2년전에나 가능했습니다.

아파트 청약 당첨 후 포기

이렇게 아파트 청약 당첨후에 계약금부터 중도금, 잔금까지 대출받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바뀌는 부분도 있고, 제가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꼭 진행하시기전에 자세히 재확인하시고 정확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두푼 들어가는것이 아니니, 아파트 청약 당첨후 대출 잘받아서 안전하게 입주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청약 당첨후 포기할경우에는 크게 4가지 불이익이 있습니다.

아파트 청약 포기시 불이익

1. 청약통장 효력 상실.

2. 재당첨 최대 10년간 제한.

* 세대원 모두가 청약 지원이 제한될수있습니다.

3. 계약금을 납입했을경우네는 계약금 몇천에서 몇억이 날라갈수도 있습니다.

4. 더이상 특별공급 청약을 지원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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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9억 아파트, 겨우 청약 당첨됐는데 돈이 없다면?” [집코노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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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내야 할 돈은 얼마? 자금조달 프로세스 총정리

청약에서 가장 중요한 게그 집이 얼마인지가 아니잖아요내가 얼마를 내면 되는지가 중요하지그쵸?오늘은 자금조달 문제 짚어볼게요먼저 분양가를 10등분해서 계산하는 습관을 가져야 돼요만약 9억짜리 아파트다그러면 9000만원씩 10개로 쪼개서 생각하란 거예요왜 그러냐면분양대금은 보통 10% 단위로 납부를 해서 그래요이 아파트 내 돈 얼마들까요2억대도 돼요왜 그런지는 들어보세요일단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계약금 20%중도금 60%잔금 20% 형태예요여기서 계약금 20%라는 건분양가의 20%당첨일부터 한 달 안에 20%를 내는 건데아까 10등분해서 9000만원씩 계산하라고 했잖아요곱하기 2면 1억8000만원을 한 달 안에 내야 하는 거예요내 능력으로 감당 가능한 집이냐이건 사실 계약금 규모에서 필터링이 한 번 됩니다보통 여기선 대출이 안 들어가니까 자기 돈으로 내거든요그래서 내가 계약금을 낼 만큼의 여유자금도 없다그러면 내 집이 아닌 거예요들어보면 알아요그래서 이렇게 계약금이 20%가 아니라10%인 집들도 있긴 있어요초반에 자비 부담이 확 줄겠죠옛날엔 이런 아파트가 더 많았어요..지금은 아니란 소리예요자 계약금 냈어요1억8000만원 영끌했어요이제 중도금 내야죠여기부터 진짜예요계산을 해야 돼요나 문과다그럼 뒤로가기..중도금은 보통 분양가의 60%를 내는데이걸 한 번에 다 내는 게 아니라6번에 나눠서그러니까 10%씩 6번 내는 거예요이 주기가 4~5개월이에요아파트 하나 짓는데 보통 2년 6개월 걸리니까5개월마다 한 번씩 총 6차례면5×6=30개월 딱 맞죠근데 5개월마다 9000만원씩 낼 수 있으세요?그래서 여기서부터 대출이 나와요중도금대출근데 이제 어려워요문과 뒤로 가세요..자 문과 다 갔죠?기억하세요9억내가 분양받는 주택형이 9억을 초과한다그럼 중도금대출 안 나와요물론 시행사보증 이렇게 해서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한데많진 않아요거의 없어요내가 분양받는 주택형이 9억 이하다그럼 나오겠죠근데 얼마가 나오냐 이거예요투기과열지구면 분양가의 40%조정대상지역이면 50%원래 기준이 더 있는데지금은 중도금대출만 설명하는 거니까 일단 넘어가는 거예요시비 걸지 마세요제가 아까 분양가를 10등분해서 생각하라고 했잖아요이 9억짜리 아파트가 조정대상지역에 있어서대출이 분양가의 50% 나온다는 건중도금 6번 중에 5번은 대출로 충당이 된다는 얘기예요그럼 남은 한 번은?첫 번째 시나리오는 내 돈으로 마저 내는 거예요9000만원아까 계약금 1억8000만원 내 돈으로 낸 것까지 합치면분양가 9억 중에 2억7000만원을 자납한 거죠첫 번째 시나리오가 내 돈으로 내는 거면두 번째 시나리오는 뭘까요?연체하는 거예요돈이 없잖아요근데 중도금대출 안 내면 계약 해지되지 않나요?보통 이래요3회 이상 연체할 경우근데 우리는 한 번 연체하는 거지3회는 아니잖아요그래서 일단 안 내고연체이자만 내면서 버티는 거예요그러다 입주일이 되면 잔금을 내야하는데이게 또 1억8000만원이에요중도금대출 낼 돈도 없는데 이걸 또 어떻게 내냐자 이때 잔금대출을 받아요잔금대출을 받아서 아까 그 중도금대출 밀린 것까지 막습니다그러니까 일종의 대환 개념이에요대출로 대출 막기아니 잔금대출도 LTV 50%는 똑같은데어떻게 중도금 밀린 것까지 다 막냐한도가 늘어나냐..늘어납니다중도금대출은 집단대출이어서분양가를 기준으로 50%를 대출해줬지만잔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에요분양가가 아니라 시세 대비 50%를 해줍니다방금 9억에 분양한 아파트가입주할 때 시세 14억이 됐다고 해보죠50% 계산하면 7억원의 잔금대출이 가능한 거죠그럼 일단 중도금대출 5번 빌렸던 돈 4억5000만원 갚고연체한 9000만원도 갚아요합치면 5억4000만원이죠잔금대출 7억 받았던 게 아직도 1억6000만원 남죠근데 잔금이 얼마였죠?1억8000만원이었죠그럼 잔금대출 남은 거 1억6000만원에다내 돈 2000만원을 보태서 잔금을 치면 됩니다그럼 9억 아파트 분양받으면서내가 부담한 돈이 얼마죠?계약금 20%잔금 2000만원총 2억원이 되는 거죠물론 극단적인 시나리오인데원리만 보여주는 거예요이런 계산은 전제가 필요해요요즘 같은 상승기가 이어져서입주할 때 시세가 드라마틱하게 올라야 돼요그래야 주담대 50%를 계산하는 모수가 커지니까요근데 너무 올라도 안 돼요투기과열지구에서 시세 15억 넘으면 대출 아예 안 나오거든요그럼 어떻게 될까요..망하는 거죠그러니까 우리 아파트가 이러다 15억 넘을 것 같다 이러면막 쓰레기장 유치한다고 소문내든지..오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조정대상지역 LTV 50%그것도 9억 이하 구간에만 적용되는 기준으로자금조달 행복회로를 돌려본 거니까틀렸다고 시비 걸지 마세요네, 저도 압니다원래 잔금대출 받을 땐 DSR 40%를 또 따져요DSR은 나의 소득에서 모든 부채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비율여기엔 온갖 대출의 원리금상환이 다 들어가요마통, 자동차할부..그러니까 LTV 50%는 최대치고내 금리나 소득을 따지니까 그 한도가 다 안 나와요이게 사람마다 다르거든요DSR 계산기 검색해서 한 번 따져보세요제가 귀찮아서 그러는 게 아니라 정말..아 귀찮아너무 복잡해모르겠어그냥 사채 쓰면 안 돼?쓰세요..제가 취재차 대부업체에 가봤었는데그 형님 주먹 이만해요빨리 갚으면 되는 거 아냐?대부도 중도상환수수료 있어요비싸요사실 그때 후배 한 명이 같이 취재 갔었는데그 후배는….아직 청계산에 있어요..근데 살아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집코노미TV조성근 디지털라이브부장전형진 기자김윤화 PD·신정아·이재형이지영·문윤정김인별·김윤화PD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한경디지털랩

청약당첨 후 돈없으면? 자금조달, 잔금 대출 방법 (5~6억 아파트 청약)

청약당첨 후 돈없으면? 자금조달, 잔금 대출 방법 (5~6억 아파트 청약)

Categories : 부동산 마인드맵

5~6억원 아파트에 당첨되었을 때 내 돈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청약당첨 후 돈이 없으면 자금조달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청약당첨 후 잔금 치는 절차에 대해 시리즈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약 당첨 시 전체적인 자금 흐름에 대해 알아보고 아파트 청약 잔금대출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청약당첨 후 내돈은 얼마나 필요할까? 대출 방법

먼저 청약에 당첨되면 납부금이 3가지로 나뉩니다.

바로, 계약금, 중도금, 잔금 입니다.

먼저 청약이 되기 전에 자금을 어떻게 마련해야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청약을 어느 지역에서 하는지 알아본다

청약홈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청약홈 사이트에서는 청약일정과 청약신청을 하고 청약당첨결과도 다 나옵니다. 현재 분양중인 청약일정과 전국 분양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약일정및 통계 메뉴에서 “APT 분양정보/경쟁률”로 들어가면 전국 분양정보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들어갈 아파트의 조건을 넣고 조회를 하면, 입주자모집공고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내가 투기과열지구인지, 조정대상지역인지, 비규제지역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입주자 모집공고정보로 들어가서 “청약일정” 항목을 보면 표밑에 특이사항에 나옵니다.

지역의 유형: 투기대상지역, 조정대상지역, 비규제지역

○두번째는 잔금흐름을 어떻게 하는지를 확인한다

이것도 역시 입주자모집공고문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고문PDF를 다운로드 하여서 “공급금액 및 납부 일정”으로 이동합니다.

모집공고문 PDF 다운로드

여기에서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의 비율이 다양하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칸다빌-수유팰리스-입주자-모집공고문

칸다빌 수유팰리스의 경우 계약금이 10%, 중도금이 20%씩 2회 납부, 잔금이 50% 입니다.

래미안-원베일리-일반분양-아파트-입주자-모집공고문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계약금이 20%, 중도금이 60%(6회), 잔금이 20%입니다.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아파트-입주자-모집공고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경우 계약금이 20%, 중도금이 50%(5회차), 잔금이 30% 입니다.

왜 반드시 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지 아시겠죠? 또한 중도금 간격과, 중도금과 잔금의 간격도 함께 체크를 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거주요건 확인 하기

분양가와 시세가 차익이 많이 나면 분양가 상한제가 되어 거주요건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즉, 분양가 상한제 지역인 경우 거주 의무를 확인해야합니다. 이부분을 확인하지 않으시고 전세계약을 하면 청약해지가 되게 됩니다.

입주공고문

○아파트 청약 당첨 후 계약금과 중도금 납부 및 대출 절차

일반적으로는 계약금이 10%인데요. 따라서 청약을 5억짜리를 하겠다 라고 하면 10%인 5천만원을 자가로 모아두셔야 합니다. 계약금이 20%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그부분도 공고문을 통하여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중도금은 60% 이지만 위의 예시와 같이 중도금이 1~2회인 경우도 있습니다.

계약금과 중도금 납부 절차 및 방법에 대해서는 본 시리즈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다음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잔금 절차 20~30%

잔금일은 입주할 때 정해진 입주지정 기간 내에 내가 이사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서 그 날전까지 잔금을 납부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잔금은 30%를 내야하며, 20~50%으로 다양하기도 합니다. 내가 받은 중도금대출을 갚는 날(만기일)도 이때입니다.

처음 분양 받을 때는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이어서 무형이었으나, 잔금 치룰 때에는 유형으로 변하기에 이제 집이 생겼습니다. 이때부터는 분양가가 아니라 가격이 새롭게 형성되어 시세가 만들어집니다. 즉, KB시세가 나오게 됩니다. 이 때는 주택담보대출로 변경을 해야하는데요. 바로 이게 잔금 대출이 되겠습니다.

분양가격만큼 대출이 나오려면, 주변시세가 높아야 하고 그래야 내 돈이 안들어가지 않습니다. 즉, 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낮으면 낮을 수록 내돈이 많이 안들어가는 것이지요.

돈이 없는데, 중도금대출 상환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잔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하게 되는데요. 분양가를 기준으로 하는 중도금 대출과 달리, 잔금대출은 시세대비 50% 대출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9억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시세 14억이 되었다고 가정해보면, 14억의 50%가 잔금대출이 가능하니까 7억원의 잔금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처음 아파트 분양가격에 비해 시세가 많이 오른 경우에는 더 많은 금액을 대출할 수 있게되는 것이죠. 즉, 이론적으로는 잔금대출을 받은 대출금액으로 중도금대출을 상환하고 남은 금액은 자납을 통해 납부를 하시면 됩니다.

[비규제지역] 6억원 아파트 당첨시 자납해야할 돈

계약금 10% -> 6천만원

중도금대출 60% -> 3억 6천만원

잔금 30% -> 1억 8천만원

만약 이 분양가 6억원 아파트에서 시세가 8억까지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시세대비 주택담보대출(LTV)은 50%까지, 3억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론적인 부분이고, 실제로는 좀 다릅니다. 잔금대출에서는 DSR을 따지는데요. DSR이란 차주가 보유한 모든 금융권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금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개인 상환능력을 보는 지표인데요.

DSR 40%가 적용되는 것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DSR이란 개인상환능력을 보는 것으로, 차주가 보유한 모든 금융권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그러니까 LTV 50%이라는 부분은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비율인 것이고(이론적인), 실제로는 내 금리나 소득을 따지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다르고 50%까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 DSR이라는 것이 계속 정책이 변화가 많기 때문에, 청약시 반드시 정책을 체크하시고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소득을 따져 잔금대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 소득이 낮거나 돈이 없는 사람은 청약이 당첨되더라도 대출한도가 나오지 않아서 잔금을 치룰 수가 없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올해는 전세대출, 잔금대출에 있어서는 DSR 규제를 예외로 한다고 다시 발표를 했습니다만, 다시 정권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니까 입주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2022월 1월 13일 기준)

청약 당첨 후 돈 없으면? 필요금액과 대출 방법

○ 계약금

만약 투기과열지구 기준 7억원 아파트라고 하면 분양 가격의 20%인 1억 4천만원을 자기 자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 중도금

이후에는 중도금 60%를 납부해야 하는데, 중도금은 금액이 큰 만큼 일정금액 분할하여 납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6개월에 한 번씩 총 6번을 납부하게 되면 분양 가격의 10% X 6번을 3년간 납부를 해야 하며, 총 금액은 4억 2천만원이 됩니다.

이 때 건설사가 보증하는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건설사와 연계된 은행 특정 지점에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만약 분양 가격의 4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면 최대 2억 8천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받는 대출이기 때문에 보증 가능 금액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은 한번에 받는 것이 아니고 7천만원씩 납입 기간에 맞춰서 받게 됩니다. 대출이자는 무이자로 진행하는 경우 시행사가 대신 납부하고 유예하는 실행 시점부터 이자가 나옵니다.

→ 7억원 아파트의 필요한 중도금은 60% 4억 2천만원

→ 대출가능금액 40% 2억 8천만원

→ 필요 자기자금 1억 4천만원

만약 최초 분양이거나 서민 청년의 경우에는 대출 가능 비율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잔금

입주 준 분양 가격의 20%인 1억 4천만원을 납부하면 완납입니다. 이 때 중도금 대출은 상환하고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하게 됩니다. LTV는 40%로 변동이 없지만 만약 주택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대출 가능 한도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아래내용도 참고해보시고 다양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두시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파트 청약 당첨 후 정리(계약금, 중도금, 잔금)

아파트 청약, 분양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주변에서 이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청약의 가점이나 조건 등에 대해서는 잘 아시면서 정작 청약 이후의 ‘돈’과 관련된 부분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청약을 넣었다가 당첨이 되었을 때 미처 당첨 후 과정에 대해 인지가 안되어 있거나, 준비가 덜 되어 있다면 대비가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청약 당첨 후 포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렵게 당첨이 되었는데 이런 엄청난 기회를 날려버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약간 행복한 고민을 해 보려고 합니다. 청약 당첨 후 과정에 대해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죠.

청약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러 경우가 있어요. 결혼을 준비 중이신 분들도 계시고, 결혼을 한지 2~3년 차가 되어 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또 새 아파트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 혹은 투자 목적으로 청약을 노리시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하지만 이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곰곰이 들어보면 다들 청약 당첨 자체에 대한 조건이나 가점 등등은 빠삭하게 아시면서도 청약을 위한 준비는 되어있지가 않더라고요. 아마도 ‘일단 당첨되고 나서 생각하자!’라는 것 같은데, 요즘 아시다시피 아파트 값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또 대출도 어렵죠. 탄탄한 자금 계획이 필요합니다. 왜 이렇게 강조를 하느냐! 다음의 과정 때문이죠.

청약 당첨 후, 계약금 잔금 중도금

청약에 당첨이 되었다고 나의 집이냐! 아니요. 온전히 나의 집이 되기 위한 여정이 필요합니다. 바로 <계약금/중도금/잔금>의 과정이죠. 이 ‘돈’의 흐름에 대한 것들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죠.

▽ 계약금, 내돈으로 준비하자.

먼저, 계약금입니다. 계약금은 보통 분양가의 10%~20% 를 납부합니다. 이때 계약금은 나의 현금으로 납부를 해야 하는데요. 일단 현재 당첨된 집이 나의 집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금은 담보대출이 불가능해요. 또 계약금은 청약을 넣기 전에 얼마인지 미리 확인을 꼭 해두시는 것이 좋은데, 왜냐! 보통 당첨 후 한 달 이내에 계약금을 납부하기 때문이죠. 10%~20%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요즘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가가 10억 정도죠. 계약금이 1~2억 정도 하는 것입니다. 결코 적지 않아요. 섣불리 청약을 넣기 전에 꼭 계약금은 미리 준비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계약금도 적지 않은데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들어갈 일이 있어요. 바로 이때 발코니의 확장 등 추가 옵션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죠. 때에 따라 무료로 진행하는 곳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료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여기서 추가 비용이 듭니다. 이것까지 생각한다면 계약금 금액을 좀 더 여유롭게 준비를 해두시는 편이 좋겠죠.

잊지 말아야 할 것!! 계약금은 내돈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

청약 당첨 후, 계약금 잔금 중도금

▽ 중도금, 대출의 시작+내돈!

자, 이제 중도금입니다. 중도금은 분양가의 60%에 해당합니다. 보통 4차에서 6차로 나누어 중도금을 납부하는데요.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를 보면 6차에 나눠서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아요. 4차에 나누어 납부를 한다면 15%씩, 6차에 나누어 납부를 한다면 10%씩 중도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중도금부터는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서 발급해준 보증서를 통해 건설서와 연계된 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무엇이냐면, 대출은 전액을 받는 것이 아니에요. 중도금을 6차로 나누어 낸다고 가정했을 때, 4차까지는 중도금 대출을 적용하여 납부가 가능하고, 나머지 5차와 6차 납부는 내 돈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청약 당첨 후, 계약금 잔금 중도금

계약금에서 현금을 모조리 긁어 모은 상태라면, 현금의 마련이 쉽지 않은 상태가 대부분이시겠죠. 그래서 이때 신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즉, 청약 신청 전에 혹은 계약금을 마련할 당시에 나의 신용도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이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중도금은 보통 무이자로 진행하거나 이자후불제를 적용합니다. 이자후불제란, 중도금 이자를 건설사에서 대신 납부를 해주고, 입주자가 중도금 상환 및 잔금을 치를 때 대신 납부를 해주었던 이자도 함께 납부를 하는 제도예요. 중도금의 금액이 크니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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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도금 대출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9억 원 이하의 분양가와 4대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근로자라면 어지간해서는 다 나왔거든요. 그런데 요 몇 년사이 부동산 가격이 폭등을 시작했고, 입지가 좋다하는 곳의 분양가는 이미 10억을 훌쩍 넘었죠. 특히 서울이나 서울 인접한 지역은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하지만 입지가 괜찮은 수도권의 분양 아파트 중에는 9억원 이하를 찾을 수 있는데요. 음.. 여기서 다시 문제가 있다면 정부가 국민의 가계부채가 과도하게 늘어남을 방지하기 위해서 은행에 대출을 많이 해주지 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신용, 전세, 중도금의 대출이 녹록치 않아진 것이죠. 당장에 중도금을 납입해야 하는 분들은 난감한 상황이 펼쳐졌을 거에요. 그리고 만약에 청약을 예정 중이신 분이라면, 이런 중도금 문제에 대해 방안을 갖춘 아파트 단지인지도 한번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 잔금, 주담대 이용 / 내 돈+전세로 돌리기

드디어 잔금입니다. 잔금은 분양가의 20~30%에 해당합니다. 잔금을 치를 때 중도금도 함께 상환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선택지는 2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첫째, 주담대를 이용한다.

둘째, 전세로 돌린다.

둘 다 장단점은 있어요. 하나씩 살펴보죠.

‘주담대를 이용할 경우’

장점이라면 새집에 내가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단점이 중요한데요. 주담대를 받아야 하는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담이 커지겠죠.

일단, 잔금과 중도금, 그리고 이자후불제를 적용받았다면 그 이자까지 모두 잔금 때 납부를 해야 하는데요. 이때 보유한 현금이 부족하다면, 최대한 주담대를 받아 전환을 해야 하는 것이죠. 주담대의 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의 아파트가 비조정지역에 위치하고, 가격이 9억원 이하라면 ‘잔금+주담대+어쩌면 그 이자까지’ 모두 주담대로 해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 중도금은 분양가를 기준으로 하고, 주담대는 KB 시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양 이후 아파트 가격이 오르죠. 그리고 입주시기가 다가오면 또 한번 크게 상승을 해요. 이게 시세인 거죠. 즉, 중도금 40%를 받았고, 주담대도 40%만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할 때, 주담대 금액이 중도금보다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도금과 잔금까지 주담대로 해결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주담대 비율>

청약 당첨 후, 계약금 잔금 중도금

위 주담대 비율을 보고, 예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나의 아파트는 비조정지역에 있고, 분양가가 5억이었습니다. 그런데 분양을 받고 나서 입주시기가 되니 가격이 올라서 시세가 7억이 되었어요.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잔금은 30%입니다.

계산을 한 번 해볼까요?

청약 당첨 후, 계약금 잔금 중도금

청약 당첨 후, 계약금 잔금 중도금

계산을 해 본 결과, 중도금과 잔금이 4억 5천만 원이죠. 그런데 주담대가 4억 9천만 원이 나오니 주담대로 중도금과 잔금이 모두 해결이 되는 상황이 되는군요.

하지만 위 상황은 어디까지나 아름다운 예시일 뿐이죠. 어지간한 수도권은 조정지역으로 묶여있고, 입주시기가 다가왔을 무렵의 시세가 10억을 훌쩍 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경우는 주담대뿐만 아니라 내 돈, 즉 현금도 확보가 어느 정도는 꼭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담대 자체의 부담도 있을뿐더러 당장 커다란 현금도 준비를 해야 하니 버거울 수 있겠죠. 그래서 두 번째 전세로 돌리는 방법이 있는 것이죠.

‘전세로 돌리는 경우’

장점이라면 당장의 자금의 여력이 되지 않으니 시간적 유예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겠죠. 게다가 대출이라고 하는 큰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될 겁니다. 당장 현재 내 아파트가 시세가 7억이 되었고, 전세로 5억 내지는 6억을 받겠다고 하면 중도금과 잔금 모두를 해결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전세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아파트 입주시기가 다가오면 부동산에 전세매물이 쏟아지기 시작해요. 다들 상황이 다르지 않고, 비슷한 생각을 하기 때문인 것이죠.

같은 가격의 전세라면, 층이 좋고, 뷰가 좋고 등의 조건이 좋은 매물이 먼저 빠져나갈 거예요. 내 집보다 조건이 좋은 전세매물이 모두 빠진 것 같음에도 내 집의 전세가 나가지 않는다면? 전세 가격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 하는데요. 부동산 사장님과 충분히 그 전세 가격에 대한 논의를 하셔야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전세는 기한 안에 충분히 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잔금까지 모두 해결을 하고 나면, 이제 온전히 나의 집이 되는 것이죠. 길기도 길고, 멀기도 멀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제법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런 노력 끝에 내 집 마련이 되는 것이니까요.

<청약 당첨 후, 세금_부동산 인지세와 취득세의 납부액 및 납부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로 해 주세요>

2021.10.05 – [꿀팁 모음/세금, 지원, 혜택 정책 정보] – 청약 당첨 후 인지세/취득세, 납부액 및 납부 방법

청약 당첨돼도 걱정… 앞으로 계약금 마련부터 ‘막막’해진다

가계대출 폭증에 신용대출 한도 연봉 수준으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전용 84㎡ 기준 5억원대

대부분 분양 아파트 계약금 10~20%로 책정돼

통상 신용대출로 충당하는 계약금 마련 어려워질 전망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금융당국이 개인의 신용대출 한도를 낮출 태세다. 자산시장에서 폭증한 가계부채가 금융시스템의 위기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탓이다. 그러나 그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튈 것으로 보인다. 내 집 마련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청약 대기자들이 별안간 피해를 보게 생긴 것.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927만5300원이다.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총 4억3000만원 가량이 필요한 셈이다.

청약에 당첨된 후 계약을 체결할 때 통상 계약금은 10% 내외를 낸다는 점을 고려하면 4300만원을 마련해야 한다. 초기 계약금 500만~1000만원 정도를 내고 계약서에 적혀 있는 시일(통상 계약 후 한 달 이내)까지 먼저 납부한 금액을 뺀 나머지를 내면 된다.

계약금은 대출이 나오지 않아 신용대출로 자금을 준비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현재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는 연 소득의 1.5∼2배 수준이지만 앞으로 개인의 은행 신용대출 한도가 연봉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점이다.

금융당국이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1억원 이상 신용대출을 받는 차주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으나 1억원 미만 신용대출에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신용대출이 다시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여서다.

실제 금감원에서 집계결과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은 무려 15조2000억원이 늘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0%나 증가했다.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을 3~4%대에서 관리하겠다는 애초 계획이 무색해진 형국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용대출 한도가 축소된다면 연봉 4300만원 이하인 사람은 청약에 당첨되고도 계약금조차 마련할 수 없게 된다. 계약금이 20%인 사례도 적지 않은 데 이때에는 연봉이 8600만원을 넘어서야 계약금을 마련할 수 있다.

결혼했거나 앞두고 있다면 그나마 절반씩 신용대출을 받으면 되지만 1인 가구는 계약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서울에선 더욱 그렇다.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914만2300원이다. 전용 84㎡ 기준 총분양가는 7억2855만7500원이다.

계약금을 10%로만 계산해도 7288만원의 계약금이 필요하다. 지난 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를 보면 2018년 월 평균소득은 297만원이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4100만원으로 서울은 물론이고 수도권에서도 계약금을 마련할 수 없다.

신용대출로 계약금을 충당할 수 있는 임금근로자는 월급 510만원 연봉 7500만원 정도인 대기업에 종사하는 임금근로자밖에 없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 종사자는 1599만명으로 전체 기업 종사자의 82.9%를 차지한다.

더욱이 이달 접수 마감한 1차 사전청약에서 최대 경쟁률(인천계양, 전용 84㎡)이 381.1대1을 기록하는 등 최근 정부의 연이은 집값 고점 경고에도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청약 대기자가 많다는 현실과 대출 규제 간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 같은 대출 규제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기 하나 청약을 통한 아파트 공급이 실수요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현금 부자들만의 리그’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신용대출 한도가 줄어들면 현금 보유가 많은 극소수가 분양하는 아파트를 독점하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면서 “투기가 아닌 실거주를 위해 청약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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